남들보다 뒤늦게 트와일라잇에 눈을 뜨고 시리즈를 섭렵 하기 시작했다.
드뎌 11월 15일 개봉한 마지막편,,, 회사 언니와 둘이서 신랑들은 버리고 에드워드를 보러
영화관으로 고고씽~~~!! 나의 기대 만큼 충족 시켜 준 영화~ 마지막 엔딩이 너무 너무 맘에 들었다...
책과는 다른 반전이 있을거라더니 대박너무 맘에 들었어~!!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는
그녀를 살리기 위한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고,
제이콥이 자신의 딸 르네즈미에게 ‘각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르네즈미를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한다.
신이 허락하지 않은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 불러 온 위험천만한 전운이 ‘컬렌’가를 감돌고
벨라와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뱀파이어들을 모은 에드워드는
볼투리의 군대와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전세계가 열광하는 매혹적인 판타지
대서사의 화려한 피날레가 마침내 시작된다
에드워의 그녀 벨라.... 뱀파이어가 되어도 너무 아름 답군요 이 영화의 뱀파이어들은 한가지씩 특기를 가지게 되는데
과연 벨라의 뱀파이어 능력은 무엇일까요?
벨라의 그남자 에드워드 칼렌 (크리스틴 스튜어트 와 로버트 패티슨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촬영 하면서 실제로 연인사이가 되었죠)
전 로버트 패티슨 보다 영화속 에드워드 칼렌의 캐릭터가 너무 좋더라구요
뱀파이어가 되고 거의 100년만의 첫사랑을 만나서 자신의 여인을 지키려 하는 에드워드 뱀파이어가 무섭다기 보단
매력적으로 만들어낸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요
르네즈미 너무 이쁜 아이 이대로만 자라다오... 벨라와 에드워드 사이의 딸로써 제이콥의 각인된 아이,, 너무 사랑 스러워~!!
제이콥과 르네즈미의 이야기로 영화가 나올수도 있다는 소문이 솔솔~ 들려오는데 과연~!!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