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보고 있는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
나는 공포나 호러를 좋아 하지 않지만 이 드라마는 너무 잔인하지도 무섭지도 않아서 좋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좋아 하시던분들이 보아도 괜찮은듯~
두 뱀파이어 형제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 삼각 관계 이야기 내가 봐도 고민이 되겠다 스테판이냐 데이먼이냐
지금 시즌4가 방영 중인데요. 결말이 어찌 날지 너무 궁금해
데이먼 살바토어(이안 소머 헐더) 처음엔 마구잡이로 사람을 죽이고 모든일에 삐딱하게 굴어서 아우~ 뒷통수 한대 치고 싶네 이랬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좋군요~ 나쁜 남자 스타일 ㅋㅋ
동생인 스테판 살바토어를 밉다면서 괴롭히지만,, 나중엔 동생을 사랑하게 됩니다.
여자 주인공 엘레나(니나 도브레브)와 실제 연인사이라는 소문이~!! 나이차이가 무려 11살 그래도 잘 어울려 ㅎㅎ
스테판 살바토어(폴 웨슬리) 인간의 피를 거부하면 인간 엘레나를 사랑하는 데이먼의 동생
처음엔 음,,, 별로 뱀파이어 같지도 않고 머지? 이랬는데 볼수록 매력 있어
엘레나에게 순수한 사랑만 주는 스테판 +_+
엘레나(니나 도브레브) 도플갱어로 뱀파이어 형제를 사랑하는 여자
항상 주변에 위험한 일이 생겨 아우~ 굿 한번 해야 것슈~
귀여움과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겸비하고 연기도 잘한다.
하지만,,,,,,,,, 스테판과 데이먼 사이에서 빨리 선택을 하길 ㅠㅠ
수사물 미드가 지겨우신분들 뱀파이어 다이어리 도전하셔도 괜찮을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