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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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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어게인 제목 : 어게인 & 어게인 출판사 : 뿔미디어 작가 : 상 현 회귀물 판타지 장편 소설 이다 이 소설이 애니로 제작 되면 참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판타지래서 막 싸우고 그런 종류는 아니고 뭔가 음,,,, 서정적인 면이 있는,,, 지미가 과거로 돌아와~ 자신이 후회했던 일을 잡고자 조금 다르게 행동 했을 뿐인데 결국 그 결과도 계획된 결과로 엄청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반전도 있고 잔잔한 감동도 있고 무엇 보다 작가의 필력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애니로 만들어 줬음 좋겠다.
사나운 새벽 작가 : 윤석진 (이수영) 장르 : 판타지 출판사 : 청어람 나는 뭐 책은 닥치는 대로 읽는 편이다. 장르를 따지지도 않고 손에 잡히는 대로 읽는 스타일? "망각이여,그대는 가장 달콤한 눈물 죽은 자들을 위한 잔인한 탄식 산 자들을 위한 서글픈 축복" 이 책의 요소는 바로 망각이다. 복수를 위해 흑마법사가 되고자 마왕을 불러냈지만 계약을 위한 대가로 바칠게 없던 록베더는 자신의 가슴을 갈라 심장을 바친다 죽은자와 계약을 할수 없기에 고독과 청염의 마왕 시스테이어스는 자신의 심장을 나누워 록베더를 살린다. 서로 심장이 연결 되었기에 마왕이 죽으면 록베더도 죽고 록베더가 죽으면 마왕도 죽게 되는 운명이 된다 마왕의 도움으로 흑마법사가 되어 마지막 복수를 마친 그는 삶의 이유를 잃고 죽고 싶었으나 마음대로 죽..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이 책을 보면서 엄청 울었던거 같아... 결론은 있을때 잘하라!!!! 이건데,,,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소설이다. 나도 30대 이지만 정말이지 우리나라는 너무 빠르게 성장하고 바뀐다. 그에 따라 우리들도 이리 저리 치이며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없이 쫒기듯 살아가고 있어 이젠 한 템포 늦추고 하늘도 한번 쳐다보고 주변도 돌아 볼 시간도 만들어 할듯해 지금 시간이 흘러 버리면 다신 돌아 오지 않으니까 자,,, 이젠 커피 한잔과 책한권을 들고 여유를,,,